남원제96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출범…1,600명 활동

01.jpg


02.jpg


03.jpg


제96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출범…1,600명 활동

29개 단체 참여…현장 안내·질서 유지 역할


전북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제96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제96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자원봉사단의 사명감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9개 봉사단체 관계자와 개인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지원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는 자원봉사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대회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광객 안내와 질서 유지, 친절한 환대를 통해 '춘향제의 얼굴'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96회 춘향제에는 총 160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투입된다. 봉사단은 보행자 보호와 행사장 안내, 수유실 운영,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자원봉사 서포터즈'를 별도로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축제 현장 모니터링과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축제 현장에 젊은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환대는 춘향제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자 남원의 자부심"이라며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자원봉사 서포터즈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