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남원시, AI·드론 기반 도로 안전관리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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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AI·드론 기반 도로 안전관리 구축 착수

스마트빌리지 사업 일환…지반침하까지 정밀 탐지


남원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AI 기반 도로 안전관리 행정서비스 구축’에 착수하고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도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드론 영상과 AI, GPR(지표투과레이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도로 안전관리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드론 영상 데이터 기반 도로 안전관리 DB 구축 △AI 카메라를 활용한 위험요인 자동 탐지 △GPR을 활용한 지반 침하 정밀 탐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반 상태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과학적인 도로 유지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수행기관으로서 기술적 실행을 맡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 방식과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와 함께 부서 간 협업 및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AI와 드론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안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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