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향제 ‘몽룡 파이터’ 성료…청소년 문화 콘텐츠 자리매김
창작·스트릿·K-POP 넘나든 무대…세대 공감형 축제로 확대
무료 관람 속 시민 참여 확대…청소년 중심 콘텐츠 경쟁력 강화
대회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춘향제 변화 흐름 반영
제96회 춘향제 기간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가 이틀간 열띤 경쟁과 관객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전통 축제 속 청소년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과 K-POP 커버 댄스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은 창작무용부터 스트릿, 힙합, K-POP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높은 완성도를 과시했다.
첫날 열린 청소년 댄스 경연에서는 팀 ‘T.PLE(티플)’이 탄탄한 구성과 퍼포먼스로 대상을 차지했고, ‘보니타’가 최우수상, ‘딥쏘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3일 진행된 K-POP 커버 댄스 부문에서는 ‘키즈 보니타’가 대상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리플래쉬’와 ‘익사이티드’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일정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크게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 형태로 진행되면서, 춘향제가 전통 중심 축제에서 청소년과 대중문화가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 춘향제는 밴드, 랩판소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젊은 세대 유입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지역 축제가 단순 관람형을 넘어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향후 관광객 체류 시간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에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춘향제를 더욱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춘향제 ‘몽룡 파이터’ 성료…청소년 문화 콘텐츠 자리매김
창작·스트릿·K-POP 넘나든 무대…세대 공감형 축제로 확대
무료 관람 속 시민 참여 확대…청소년 중심 콘텐츠 경쟁력 강화
대회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춘향제 변화 흐름 반영
제96회 춘향제 기간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가 이틀간 열띤 경쟁과 관객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전통 축제 속 청소년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과 K-POP 커버 댄스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은 창작무용부터 스트릿, 힙합, K-POP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높은 완성도를 과시했다.
첫날 열린 청소년 댄스 경연에서는 팀 ‘T.PLE(티플)’이 탄탄한 구성과 퍼포먼스로 대상을 차지했고, ‘보니타’가 최우수상, ‘딥쏘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3일 진행된 K-POP 커버 댄스 부문에서는 ‘키즈 보니타’가 대상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리플래쉬’와 ‘익사이티드’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일정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크게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 형태로 진행되면서, 춘향제가 전통 중심 축제에서 청소년과 대중문화가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 춘향제는 밴드, 랩판소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젊은 세대 유입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지역 축제가 단순 관람형을 넘어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향후 관광객 체류 시간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에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춘향제를 더욱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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