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제96회 춘향제 연계 ‘세일 페스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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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춘향제 연계 ‘세일 페스타’ 성황

지역 기업·상인·관광객 함께 웃은 상생 축제

관내 22개 기업 후원 물품으로 약 1,500명 대상 경품 증정

남원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10% 운영으로 원도심 상권 매출 약 3억 원 증대


춘향제와 동행축제를 연계해 진행된 ‘춘향제 세일 페스타’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원도심 상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원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적립과 영수증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원시 관내 22개 기업이 총 3천만 원 규모의 자사 생산 제품을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약 1,500명의 관광객이 경품을 받아 갔으며, 지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효과와 함께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상생과 동행’의 가치도 더욱 빛났다.


또한 소비 촉진의 핵심 정책이었던 남원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혜택은 기존 2%에서 10%로 확대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원도심 상권에서는 약 3억 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고, 캐시백 적립 규모는 약 2,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물가 상황 속 관광객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식사 후 받은 영수증으로 남원 기업이 만든 품질 좋은 기념품을 받게 되어 기뻤다”며 “캐시백 혜택 덕분에 축제를 더욱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춘향제 세일 페스타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며 “후원에 동참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제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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