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한·중·일 게이트볼 동호인 남원 집결…춘향배 대회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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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게이트볼 동호인 남원 집결…춘향배 대회 23일 개막

중국·일본 포함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 선수단 참가

24일 예선리그·25일 결선 토너먼트 진행


남원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5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다. 중국과 일본 4개 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4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24일 예선리그전을 시작으로 각 파트별 상위 1·2위 팀을 가린 뒤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25일에는 결선리그를 거쳐 선발된 최종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게이트볼은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고령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체육활동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건강 증진 효과까지 주목받으며 전국적으로 동호인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해외 팀까지 참가하는 국제 교류형 생활체육 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지역 스포츠 위상 제고와 함께 체류형 스포츠 관광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는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매년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스포츠 도시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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