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살던 곳에서 평생 돌봄’ 통합돌봄 본사업 본격화
식사지원·방문재활·병원동행 등 지역특화 5대 서비스 운영
민관 협력 기반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후관리 강화
남원시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생활지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의료·요양·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 발굴과 돌봄수요 조사, 지역자원 연계 등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본사업 체계로 전환했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개인별 욕구에 맞춘 돌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복지·주거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시는 본사업 전환과 함께 지역 여건을 반영한 5대 특화사업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식사지원 서비스는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식 9천 원 상당의 일반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죽과 당뇨식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식단도 확대할 계획이다.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는 재활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운동지도와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통해 안전손잡이 설치와 문턱 제거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며 낙상 위험 감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운영해 방문진료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병원동행 서비스를 통해 이동 지원과 진료 동행, 약 수령 등 의료 이용 과정 전반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남원시는 의료·생활·주거를 통합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체계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통합돌봄 대상자가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방문조사를 통해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한 뒤 개인별 돌봄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 제공 여부와 지원 내용이 최종 결정된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3개월 단위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상자의 상태 변화와 추가 욕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는 최근 남원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중심 모니터링 체계도 본격 가동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대상자 발굴과 계획 수립, 행정지원을 맡고 노인복지관은 가정 방문을 통해 서비스 제공 여부와 욕구 변화, 위험 징후 등을 직접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남원시, ‘살던 곳에서 평생 돌봄’ 통합돌봄 본사업 본격화
식사지원·방문재활·병원동행 등 지역특화 5대 서비스 운영
민관 협력 기반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후관리 강화
남원시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생활지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의료·요양·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 발굴과 돌봄수요 조사, 지역자원 연계 등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본사업 체계로 전환했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개인별 욕구에 맞춘 돌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복지·주거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시는 본사업 전환과 함께 지역 여건을 반영한 5대 특화사업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식사지원 서비스는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식 9천 원 상당의 일반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죽과 당뇨식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식단도 확대할 계획이다.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는 재활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운동지도와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통해 안전손잡이 설치와 문턱 제거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며 낙상 위험 감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운영해 방문진료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병원동행 서비스를 통해 이동 지원과 진료 동행, 약 수령 등 의료 이용 과정 전반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남원시는 의료·생활·주거를 통합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체계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통합돌봄 대상자가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방문조사를 통해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한 뒤 개인별 돌봄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 제공 여부와 지원 내용이 최종 결정된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3개월 단위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상자의 상태 변화와 추가 욕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는 최근 남원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중심 모니터링 체계도 본격 가동했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대상자 발굴과 계획 수립, 행정지원을 맡고 노인복지관은 가정 방문을 통해 서비스 제공 여부와 욕구 변화, 위험 징후 등을 직접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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